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2018 오늘의집 올해의집’ 어워드를 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2018 오늘의집 올해의집은 올 한 해 온라인 집들이에서 소개된 올해의 집 후보 12곳 중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다. 온라인집들이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터넷식 집들이를 뜻하며 오늘의집에는 38만5천개 이상의 인테리어 사례가 축적되어 있다.
투표는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는 오늘의집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포인트가 증정된다.
또한 오늘의집에서 올 한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올해의 집 후보 12인의 집에 대한 이야기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AROUND와 제휴를 통해 이들의 이야기를 AROUND 2019년 1월호에 담을 예정이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올해의 집은 AROUND 1월호 표지로 장식된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매년 연말이 되면 다양한 영역에서 어워드가 진행 되는데, 우리 이야기를 다룬 어워드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오늘의집은 ‘누구나 예쁜집에 살 수 있다’ 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집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고, 실제 많은 유저들이 영감을 받아 집을 꾸민다.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많은 온라인집들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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