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스벤처스가 독서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와 ‘변화를 주도하는 여덟 개의 기업들’을 주제로한 컨퍼런스를 22일 동대문 DDP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알토스벤처스 박희은 수석이 진행을 맡고 국내 스타트업 7개 회사 대표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각 회사의 창업과 성장 스토리를 비롯, 기업문화, 비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각각의 강연은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재무적 성과를 내는 글로벌기업” ▲봉봉 김종화 대표-“글로벌 컨텐츠 기업 성장기” ▲커먼타운 이규호 대표-“대기업과 스타트업 그 사이, 커먼타운”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제조와 유통을 한번에, D2C 스타트업 ▲토스 이승건 대표-“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서비스의 탄생” ▲미트박스 서영직 대표-“마켓플레이스는 처음이지?” ▲직방 안성우 대표-“프롭테크의 태동”으로 구성 돼 있다
또한 강연을 마친 패널들이 모여 스타트업의 비전과 혁신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갖는다. 패널토크는 ▲1부 하이퍼커넥트, 봉봉, 커먼타운, 와이즐리 ▲2부 토스, 미트박스, 직방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스타트업들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트레바리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연사분들을 모시고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 들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개성의 회사들의 간접 경험을 통해 나에게는 어떤 산업이, 어떤 리더십이, 어떤 문화가 맞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화를 주도하는 여덟 개의 기업들’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트레바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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