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2월 10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2018 신보 컨설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hange & Scale-up, 혁신성장!’을 주제로 컨설팅 우수 사례와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혁신 성장 모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것.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컨설팅 경진대회와 특별 강연, 우수기업 혁신 사례 등을 진행했다.
컨설팅 경진대회에선 서울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 한동신 전문위원이 대상을, 문옥철 컨설턴트와 신용보증기금 권태희 차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와 빛컨 김민규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또 모어댄, 비에이에너지가 혁신사례 발표에 나섰다. 그 밖에 별도 상담공간을 마련해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기도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에게 혁신 성장 모티브를 제공하고 혁신 DNA를 깨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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