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2018년 제2차 기보스타(Kibo-Star) 벤처 1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은 건화이엔지,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무소, 대진단조, 안마이크론시스템, 에이아이코리아, 아이페이지온, 정광, 지오스토리, 케이컴퍼니, 태창공업, 티이엠씨, 풍원정밀, 한국그린피아로.
기보 측은 선정 기업에게 5년간 투자를 포함해 최대 50억 원 장기 안정 유동성을 지원한다. 또 0.5% 고정 보증료율, 보증비율 95%, 보증연계투자 지원, 벤처캐피털 투자 유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지원을 위한 컨설팅 무상 지원 등을 진행한다.
기보 측은 “신성장산업 등을 영위하는 우수기술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우수 벤처기업이 국가 경제 견인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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