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난 12월 14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MAMA 기간 중 한류디지털콘텐츠 체험 부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류디지털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것. 가상현실 기술로 제작한 케이팝 아티스트의 우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 한류에 대한 인식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선보였다. 아이콘-죽겠다와 워너원-부메랑, 아이즈원-라비앙로즈를 공개한 가상현실 아케이드 리듬 게임인 비트세이버 아케이드 체험존은 30분이 넘는 대기시간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후문. 또 케이팝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시연, 네이버 브이라이브, SBS플러스와 벤타VR의 On&OFF #, M2 등 플랫폼을 홍보하는 등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측은 앞으로도 한류 디지털콘텐츠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면서 이를 통해 한류 콘텐츠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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