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우리은행은 12월 2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를 육성하는 공공기관-금융-협회 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관련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육성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상호협력’,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연계사업 협력’, ‘센터 운영 및 시설 장비 지원 등 협력’, ‘전문 역량강화 교육과정 공동 개최 및 상호 교류의 장 마련’이다.
협회는 스마트미디어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사이니지포럼’ 운영과 세미나 개최,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상생의 생태계 구축 등 스마트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전국 6개 스마트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 영등포 소재의 위비핀테크랩을 운영하고 있다. 3개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곽진교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미디어․핀테크 간의 융합과 기관 간의 협력으로 신산업·신시장 창출로 이어지는 패러다임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