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동반성장 매거진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 발행 1주년을 맞아 자사의 파트너 이야기와 소셜임팩트 활동을 담은 특별판을 선보였다. 자사 모바일 생태계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가 비즈니스 기회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
카카오는 이를 통해 작가와 카톡 선물하기 판매처, 플러스친구 운영자 등 130만 파트너를 조명하고 있다. 1억 원 이상 매출을 거둔 작품 957개를 배출했고 플러스친구 알림톡 기능은 문자메시지 발송 비용을 평균 70% 가까이 줄였다는 설명이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로 1년간 절감한 오프라인 고지서 제작과 발송 비용은 100억 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또 특별판은 카카오의 협업 사례를 보고 싶은 파트너의 의견을 반영해 18개 카카오 플랫폼 파트너 협업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이모티콘과 다음웹툰, 카카오톡 스토어, 플러스친구 등 서비스간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카카오의 사회 책임 경영 사례, 유엔책임투자원칙에서 기업 수준을 평가하는 핵심평가요소인 ESG 평가에 부합하는 활동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매거진에 담았던 파트너의 얘기가 카카오와 협업을 시작한 다른 파트너와 예비 파트너에게 희망과 좋은 자극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연결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에 따라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은 카카오의 핵심 가치”라는 말로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 특별판은 파트너스위드카카오 브런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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