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해외직구 상품 전문 AS서비스인 AS프라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S프라임은 해외직구 상품이 입고되면 검수에서 배송 중 파손 사고 책임, 사후 AS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케어 서비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한 인덕션 AS전문 서비스인 토탈케어플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몰테일은 해외 직구로 다이슨 청소기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면서 안심하고 제품을 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입하려면 다이슨 제품을 구입했다면 몰테일 배송신청서를 작성할 때 AS프라임 가입을 선택하면 연회비 10달러가 함께 결제된다. AS는 배터리뉴가 담당하며 AS입고에서 출고까지 모든 과정은 알림 메시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가입 기간 중 고객은 유상수리 비용을 몰테일에 청구하면 10만 원까지 보상을 해준다.
몰테일 측은 이번 서비스가 고객이 해외직구 상품을 안심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AS프라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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