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 中대공방과 해외 진출 지원 협약

엔슬파트너스가 중국 심천에 위치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대공방(大公坊)과 스타트업 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슬파트너스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모색과 중국 내 투자 유치 협력 등 해외 진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시장에 관심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창주 엔슬파트너스 글로벌/브랜딩 부문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대량 생산 시스템을 한국 스타트업에 제공할 것”이라면서 “중국 내 한국 스타트업 제품 브랜드와 가치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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