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AI가 제네시스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마인드AI는 병렬 처리와 슈퍼컴퓨터, 대용량 자료가 있어야 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캐노니컬이라는 명칭을 부여한 특허 데이터 구조를 기반으로 한 핵심 추론 엔진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텍스트에 불완전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도 AI가 자연어를 통해 사고를 할 수 있다.
이번에 투자에 나선 제네시스캐피탈은 제네시스 그룹이 운영하는 암호화 펀드. 제네시스그룹은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원스톱 숍 제공을 위해 제네시스랩과 제네시스투자운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법정화폐로 진행한 것이다.
이정환 마인드AI는 “이번 투자 유치로 마인드AI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AI엔진과 생태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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