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XR스타트업이 1월 21일 서울 역삼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글로벌 엑스로드(Global X-Road. GXR) 파이널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엑스로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한 2018년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7월 최종 선발사를 대상으로 사무 공간 등을 제공하는 한편 해외 전문가 멘토링, IR 코칭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6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 최종 점검을 진행하는 자리다. GXR 선발팀인 앱노리, 라인업, 테크빌리지, 티엘인더스트리, 애틱팹, 코드리치가 그간의 성과를 선보인다.
또 이 날 행사에선 서울XR스타트업 5기 멤버사 모집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5기 멤버로 선발되면 사무 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맞춤 멘토링과 데모데이 참여 기회, 투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VR·AR 업계 종사자와 투자자, 일반인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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