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가 AI 및 자율주행 분야 스타트업인 제네시스랩(genesis lab)과 모라이(MORAI)에 신규 투자했다.
투자기업인 모라이(MORAI)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하며 제네시스랩(genesis lab)은 AI 기반의 감정인식 기술로 채용면접 컨설팅 및 자율주행차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이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는 “2개 스타트업 모두 CES 등 글로벌 기술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AI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스타트업”이라며 “이들 스타트업과 적극 교류하며 기술 시너지를 모색하는 등 함께 성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D2SF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30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네이버 및 라인과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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