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트컴퍼니가 1만 원대로 심리 상담을 할 수 있는 상담 플랫폼을 출시했다.
온라인 심리 상담 서비스인 트로스트는 오프라인보다 9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트로스트는 기존에는 50분 채팅 상담 기준 4만 원대 가격을 1만 원대까지 낮췄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채팅이나 전화 상담 혹은 웹으로 채팅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심리상담사 수도 대폭 확대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심리상담사라면 경력과 상담 분야, 가능 시간 등을 플랫폼에 등록하면 승인 후 상담을 시작할 수 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이번 플랫폼은 심리 상담에 대한 가격과 접근성 장벽을 낮춰 사용자의 심리적 문제를 더 넓게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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