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트렉스 컨설팅은 현지 한인 인재 매칭 플랫폼 트렉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지 거주 한인 파트너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트렉스는 금융, IT, 물류, 법률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현지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다.
트렉스 관계자는 “최근 한국 기업 및 기관의 해외 진출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글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가 모자란 것이 현실”이라며 “기존 업계의 과도한 수수료 정책과 낮은 서비스질을 체계적인 검증 시스템과 플랫폼 기술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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