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국내 공식 쇼핑몰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라엘은 국내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 샘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마존 1위 유기농 생리대로 이름을 알린 라엘은 2018년 국내 시장에 진출하며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돼 왔다. 새로 문을 연 공식 쇼핑몰에서는 대표 제품인 라엘 유기농 생리대 전 라인업과 지난 12월 선보인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의 여성청결제, 마스크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엘 공식몰에서는 평일 오후 1시 이전 주문한 상품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생리대를 급히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목표다.
김지영 라엘 코리아 COO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라엘 제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라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며 “라엘은 자사몰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춘 다양한 기획 및 상품을 속도감 있게 선보임으로써 더 많은 여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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