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포레스트CIC가 셀렉티브(Selective)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트렌드판을 우선 선보인다고 밝혔다.
셀렉티브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곧바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북 서비스. 여러 SNS 채널에 흩어져 있는 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고 빅데이터 기반 추천 기능을 통해 좋아하는 스타일과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추천해주는 디스커버 기능, 관심 있는 인플루언서 스타일을 한 눈에 모아 보는 팔로우, 구매를 원하는 제품 이미지와 정보를 저장해 언제든 다시 보고 구매하는 셀렉션 기능을 지원한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올리는 콘텐츠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뿐 아니라 자신의 쇼핑몰이나 인플루언서가 선호하는 다른 브랜드 사이트까지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와 만나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할 수 있다.
이윤숙 네이버포레스트CIC 대표는 “커머스와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네이버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건 물론 웨스트랩 영역을 보다 활성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렉티브는 시범 서비스 기간 중에는 별도 절차를 통해 선정한 인플루언서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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