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탄이 스트리트 패션 전문 이커머스 앱 포크탄(POKTAN)을 출시했다.
포크탄은 하루 단 1가지 브랜드를 판매하는 콘셉트를 내걸었다. 하루 동안 노출되는 브랜드 상품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고객은 모바일을 통해 당일 올라온 브랜드 상품과 커뮤니티를 이용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자에겐 마케팅 비용 없이 단기간에 많은 신규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어 마케팅이나 영업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충현 포크탄 대표는 “고객이 합리적 가격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재미있게 소비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목표”라면서 “국내 스트리트 패션 시장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고객과 판매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포크탄 측은 2월 25일 필드매뉴얼, 나르요크, 어반플레이어스, 플렉션, 요코, 모딕토, 낫앤낫, 고저, 브로브, 신인류 등 다양한 브랜드와 오픈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또 앞으로 고객 피드백과 시장 반응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크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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