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씨앤씨(VCNC)가 타다 프리미엄과 함께 할 개인택시, 법인택시 사업자 등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타다 프리미엄 파트너는 타아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메뉴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지역 개인택시나 법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급택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고급택시 자격요건은 모범택시 운송사업자라면 신청일 기준 과거 1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이며 중형택시 운송사업자는 과거 5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가 해당된다.
브이씨앤씨 측은 이미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를 원하는 34만 회원을 확보해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가 빠르게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타다는 초기보다 200배 성장을 기록하며 재탑승률 89%를 기록하고 있다. 타다 프리미엄은 연내 1,000대 운영을 목표로 첫 시작 100대를 대상으로 차량 구매와 운행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
브이씨앤씨 측은 K7과 그랜저 등 기존 고급택시보다 합리적인 금액 차종 구매를 할 수 있고 운행 인센티브 등을 통해 차량을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해야 할 사업자 뿐 아니라 기존 차량을 활용하려는 고급택시 사업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박재욱 브이씨앤씨 대표는 “파트너와 함께 플랫폼을 통해 더 큰 매출과 이익을 창출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