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멘탈 측은 자사의 로봇자동화 지속 성장 관리 서비스인 비즈넵이 필드테스트 6개월간 5,00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비즈넵은 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등 매출 매입 정보는 물론 시중 은행과 카드사 거래 내역을 분석, 리포트를 실시간 제공한다. 또 고객 기업의 세무 신고 데이터를 분석해 세무 위험에 대한 평가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은 비즈넵을 통해 사업 성장 관리와 위험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성봉 에멘탈 대표는 “예산이 부족한 기업이나 데이터 분석 능력이 부족한 기업이라도 성장 관리와 위험 관리 서비스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면서 “국내 기업의 성장 촉진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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