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이 3월 31일까지 마루180 2019년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기업. 직원 수는 최소 3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다. 사행이나 유흥업종 5개는 제외이며 여성 창업가와 벤처 인증 기업은 우대한다.
입주 기업은 독립 사무 공간 외에 수면실과 휴게실,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AWS, IBM, KT 등 클라우드 지원 외에 건강검진과 복지몰 등 임직원 복리 후생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입주사가 졸업 1년 이내 스타트업이 마루180 내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면 500만 원 상당 실비 지원, 해외 출장이나 컨퍼런스 참가팀에게는 300만 원 상당 금액을 지원한다. 그 밖에 구글스타트업캠퍼스 제휴로 전 세계 테크허브 코워킹스페이스 무료 이용, 출장이나 미팅이 필요할 경우 쏘카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자비스와 로톡 같은 전문 서비스 연계도 가능하다.
또 마루180에는 스파크랩, 캡스톤파트너스, 퓨처플레이 등이 입주해 자연스러운 네트워킹 기회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 스타트업간 교류를 위해 네트워킹 외에 격월 단위 타운홀 미팅도 연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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