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앤어스가 인라이트벤처스로부터 3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앤어스는 병원 찾기 및 예약 앱 ‘찾았닥’을 운영하고 있다. 찾았닥은 예약한 시간에 바로 진료가 가능한 바로예약 서비스로 장기간 병원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과 의사 선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병원 방문자 리뷰, 심사평가원 병원 평가데이터, 의사 영상 인터뷰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8년 8월 출시 이후 약 3,000여개 실제 병원 방문자 리뷰가 쌓였다. 앱 내 의사 회원은 약 3,500명이다.
김수재 바이앤어스 대표는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기준이 모호하고, 주변 지인의 추천에 의존하고 있는 점”이라며 “찾았닥은 다양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기준에 따라 의사와 병원을 선택하는 과정을 돕고, 만족스러운 진료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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