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스타트업 바로사가 원스톱 직구 앱 바로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로사는 해외쇼핑몰 상품을 소비자가 국제배송비 포함가로 결제하면 국내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앱 서비스다. 데이터 분석 기반 알고리즘으로 미리 배송비를 알려주기 때문에 추가 비용을 청구하거나 절차를 요구하지 않는 점에서 기존 직구 서비스와 다르다.
김상진 바로사 대표는 “알고리즘을 정교화해 연내에 중국과 유럽을 비롯한 더 많은 해외 쇼핑몰을 연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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