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배송 플랫폼 핸투핸이 당일배송 서비스 플렉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핸투핸은 일반인 기사가 자차로 물건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물건을 맡긴 고객은 기사 사진, 핸드폰 번호, 실시간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플렉스를 이용하면 당일배송을 원하는 업체는 일반인 기사에게 한번에 7~10개 상품 배송을 요청할 수 있다.
핸투핸 측은 “일자리 창출과 퀵서비스를 비롯한 이동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친환경 공유택배상자를 제작해 환경 보호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핸두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