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가 금융전망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식 버전에는 초기 화면과 관심종목 편집, AI를 활용한 중장기 금융 장세 예측, 시점 기준 주가 흐름 분석, 종목 비교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 그 밖에 딥러닝 추천 포트폴리오 글로벌 테마 기능을 개선하고 AI스피커를 통해 국문, 영문, 일본어로 분석해준다. 사용자가 모은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 연말정산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연내 금융 규제 샌드박스 선정 여부에 따라 직접 투자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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