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제품검사’ 수아킷, 자동화산업전서 선보인다

수아랩이 3월 27~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를 통해 수아랩은 수아킷(SuaKIT)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아킷은 비정형 불규칙 결함을 찾아내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불량 검사 소프트웨어로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 산업군뿐 아니라 자동차, 식음료 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수아랩은 전시회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세미나를 열고 딥러닝 활용 방법론과 산업군별 주요 적용 사례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550여 개 참여업체가 제조업계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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