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트레바리가 5월 위워크 강남역 2호점에 4번째 지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열 트레바리 강남 아지트는 500여개 독서모임을 운영할 수 있는 규모이며 전용 라운지와 독서모임 공간도 마련, 강연과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는 “그간 강남역 근방 지점 개설 요청이 많았다”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멤버가 모임을 통해 지적 역량을 올리고 취향과 관심사, 가치관 기반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바리는 5-8월 시즌 독서모임 멤버 모집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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