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팁스프로그램 신규 운영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투자사 유치와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팁스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 1~2월까지 팁스 운영사를 모집했다. 그 결과 신규 유치한 킹슬리벤처스를 포함해 빅뱅엔젤스, 인라이트벤처스를 지원 대상으로 선발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운영사는 지역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팁스 후보팀을 구성하고 기업당 발굴·육성 사업비 4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후보팀에는 사업화 자금 1,500만 원을 제공, 준비 단계부터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미비점 보완과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신규 투자사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내 기술창업기업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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