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페이스가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1인 기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 인디워커스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디워커스는 크리에이터 환경에 맞춰 24시간 365일 작업이나 모임을 할 수 있는 인디라운지, 카페 원데이노마드, 월 20만원에 제공하는 입주형 코워킹오피스, 일주일에 3일 열리는 커뮤니티 바, 큐레이션 서점 등 12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은 멤버십 기반으로 운영해 온라인이나 현장 방문으로 가입하면 커뮤니티 회원으로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앤스페이스 측은 “1인 기업에게 필요한 자유롭고 넉넉한 환경과 적정 비용, 영감을 줄 사람을 마주할 공간을 조성했다”면서 “일하는 공간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선호하는 카페, 커뮤니티 바, 큐레이션 서점을 협업 운영해 공간 매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앤스페이스 측은 올해 11월 서울 대치동에 들어설 앤스테이블 건물에도 인디워커스 2호점을 열 계획이다.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인디워커스 1일 공유 오피스 체험을 무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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