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문데이가 기부스와 1,000만 원 상당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피문데이는 유기농 생리대를 만드는 기업으로 걱정 없는 1년 선물하기 캠페인을 매년 실시해 소녀 가장, 조손가정 혹은 한부조 가정 소녀에 생리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그맨 정찬우가 진행하는 기부 전문 팟캐스트 기부스가 뜻을 함께한 것.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는 “지속가능한 행복한 월경에 관심을 갖는 기업과 단체가 많아져 기쁘다”며 “사회가 앞으로도 관심을 더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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