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커스텀 오피스로 기업 아이덴티티를…”

패스트파이브가 지난 1월 선보인 맞춤 공간 솔루션인 기업용 커스텀 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7월 문을 열 강남4호점 입주 계약을 모두 끝냈다고 밝혔다.

기업용 커스텀 오피스는 공간 디자인 구성에 입주 고객 요구를 반영하는 한편 업무에 가장 효율적인 레이아웃을 전문 디자이너가 컨설팅하는 기업형 맞춤 솔루션. 패스트파이브는 기업용 커스텀 오피스를 통해 1개월 만에 강남4호점 모든 공간 좌석 계약을 끝냈다.

패스트파이브는 5월 문을 열 2번째 성수지역 지점인 서울숲점 역시 커스텀 오피스를 통해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 KD운송그룹사옥 2∼12층까지 2,000평을 이용하며 이미 마켓잇, 커넥트재단,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입주 계약을 끝냈다는 설명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다양한 규모와 형태 기업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을 지원하면서 기업이 임직원 50인 이상 규모로 성장하면 업무 효율성은 물론 기업 고유 아이덴티티가 담긴 공간이 필요해진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목적으로 공간과 서비스, 커뮤니티를 정교하게 설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