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코드액셀러레이터코리아가 중국 혜주시, 한·중(혜주)산업단지와 함께 지난 4월 4∼5일 투자환경 설명회와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크코드의 글로벌 수요 중심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것. 이 날 행사에는 한중 기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테크코드액셀러레이터코리아는 현재 혜주시와 한·중산업단지 한국 대표 역할을 맡아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 업무를 위임 운영 중이다. 중국 혜주시 담당자는 혜주시가 TCL, 화웨이 같은 중국 기업과 삼성전자, LG전자 등 한국 기업이 협력해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기업이 좀더 원활하게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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