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가 12일 속초 허브 소속 최고운 라이더를 포함 7명에 감사장과 상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속초 허브는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산불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 15명과 개 4마리를 이륜차를 사용해 대피시킨 바 있다. 구조 지점은 소방차나 일반 차량이 진입할 수 없어 구조가 어려웠던 것. 이용희 속초 허브장은 감사장을 받으며 “구조작업에 도움을 보태고 싶었다. 안전을 함께 확인해준 동료와 이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이번 속초 허브의 용기 있고 의로운 행동이 사회와 직원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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