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스파크가 지난 4월 15일 육군본부와 예비 혹은 초기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육군 창업 동아리 활성화와 각종 경진대회 추진을 위해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는 청년 드림, 육군 드림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스파크와 7개 대대를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시범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이를 확대해 진행할 예정. 인사사령관인 박동철 준장은 “장병에게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창업 DNA를 일깨워주며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울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 역시 “기업가정신 함양 등 개인 역량 개발을 통해 전역 후 사회에 적응하고 미래 진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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