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17일까지 2019 경남청년창업아카데미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비 창업가 15팀을 발굴해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는 것으로 팀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창업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팀 인원은 5명 이내이며 1인 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대표자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센터 측은 최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건물 3∼6층에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를 완공해 청년 창업자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지원 여건도 모두 갖춘 상태. 최상기 센터장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대책 일환으로 청년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우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 프로그램인 만큼 애정을 갖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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