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간식 서비스 스낵포가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스낵포는 이용자 선호 맛, 예산, 용도를 조사한 다음 빅데이터와 전문 큐레이터를 통해 간식을 큐레이션하고 재주문 혹은 정기구매 고객에는 이전 주문 정보와 소진량을 바탕으로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투자금도 AI기반 간식 큐레이션 시스템 효율을 높이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업무나 행사용 간식 시장은 앞으로도 커질 전망”이라며 “고객 만족도와 문제 해결에 관한 팀 역량에 주목했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웅희 스낵포 대표는 “간식을 즐기는 데 드는 모든 불편함을 없애고 새로운 간식 습관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