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배송 시작한 ‘부릉’

메쉬코리아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에 자사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인 부릉 프라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초록마을은 기존 사륜차로 진행하던 배송 서비스를 부릉 이륜차로 병행, 배송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메쉬코리아는 초록마을 전체 직영점 중 61개 매장에서 4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앞으로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법인사업본부장은 “부릉의 전국 이륜차 물류망을 활용해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안전하게 배송할 수 잇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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