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가 코티에이블과 청년 공유주택 공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코티에이블은 공유주택 브랜드 에이블하우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대학 인근 아파트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 커뮤니티 형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어니스트펀드는 공유주택 설립에 필요한 자금을 모집하고 내부 전문가를 통해 투자 안정성과 접합성을 검토, 공유주택 금융구조 건전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양사는 에이블하우스 시그니처 빌딩 신축PF와 리모델링 건축자금 조달에 대해 양사를 우선협상투자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시민에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부동산금융 전문성을 살려 공유 주택이 건전하게 확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니스트 펀드는 대규모 자금 취급 노하우를 토대로 심층 권리분석, 현장감리를 포함 종합 컨설팅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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