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는 지난 4월 17일 대만 시민사회 네트워크 24명이 포용 도시 혁신 사례로 공간을 방문,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취창업 지원 플랫폼. 이곳을 방문한 대만 동아시아 포용 도시 네트워크(EA-ICN)는 5박6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찾아 성동구 일대 포용 도시 정책 사례와 공간 혁신 모델을 직접 둘러봤다.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인큐베이션 센터에 들러 스타트업 대표와 예비 창업가 등을 만나 창업 스토리와 운영 노하우, 향후 계획 등을 묻기도 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시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 성장과 사회적 약자 자립을 돕고자 기획한 곳. 진로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교육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간 150만 명 방문객이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취창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운영 중인 프로그램과 문화 예술 콘텐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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