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내피플이 캐치시큐를 출시했다.
캐치시큐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탓에 보안 적용이 어려운 스타트업과 소규모 사업자에게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치시큐는 베이직과 연간 2가지 서비스로 나뉜다. 베이직은 10분 남짓 간단한 설문 입력만 하면 기업을 위한 맞춤형 동의서와 처리 방침을 작성할 수 있다. 연간 서비스에 가입하면 기업별 개인 전담 전문가를 배정해 개인 정보 관련 업무를 상시 지원한다. 오내피플은 이를 위해 국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원, 국가 공인 개인정보 영향 평가사 자격 등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조아영 오내피플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에 고객정보보호가 당연한 가치로 자리 잡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치시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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