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4월 22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경북 스타트업 성장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제2벤처 붐 확산과 창업·투자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창업지원분야 기초지자체 담당자와 지역소재 연구기관, 산학협력단 관계자 100여 명에 4차 산업 시대 벤처기업 투자와 성장 전략을 전하는 자리였다.
워크숍에서는 중소벤처기업 주요 시책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한편 민간전문가 초청 강연도 이어졌다. 강영재 브릿지스퀘어 대표,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장, 김용민 인라이트벤처스 대표가 연사로 나서 각각 벤처 창업 중요성, 투자와 성장 전략, VC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한 것.
김진한 센터장은 “센터를 비롯, 창업관련 실무자와 기관이 상생 협력하게 도울 것”이라며 “경북이 창업선도도시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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