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가 지난 4월 20일 서울 삼성2호점에서 공유경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유경제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를 주제로 5개 기업 연사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나눴다.
손하빈 에어비앤비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커뮤니티가 만들어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최정이 고스트키친 대표는 공유주방의 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황윤익 쏘카 본부장은 모빌티리 혁신과 가능성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고 박현호 크몽 대표는 해외 사례를 통해 국내 일자리가 정규직 중심에서 프리랜서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공유경제가 의식주 전반으로 확대될 라이프스타일이라면서 패스트파이브가 준비하는 주거 서비스 라이프를 소개하기도 했다.
발표 이후에는 모든 연사가 참여하는 패널토크와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김대일 대표는 “모여서 더 좋은 가치를 만든다는 공유경제의 본질처럼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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