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19개사다. 먼저 중견리그(Mid-Cap)는 스톤브릿지캐피탈,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 케이스톤파트너스 3곳. 성장리그(Growth-Cap)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SK증권, 아주아이비투자, 엘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5곳이다. 또 벤처리그는 H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8개사. 마지막으로 루키리그는 더블유더블유지자산운용, 수인베스트먼트캐피탈, 얼머스인베스트먼트 3곳이다.
산업은행 측은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10월 31일까지 펀드 결성을 끝내야 하며 성장 단계에 있는 벤처나 4차산업혁명 분야 영위 기업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중견리그 9,000억, 성장리그 8,500억, 벤처리그 5,800억, 루키리크 1,000억 등 모두 2.43조원이다.
Mid-Cap | Growth-Cap | 벤처 | 루키 | 계 | ||
운용사수 | 지원접수 | 6 | 8 | 19 | 18 | 51 |
Short-list | 6 | 8 | 15 | 6 | 35 | |
최종선정 | 3 | 5 | 8 | 3 | 19 | |
전체 | 펀드규모 | 9,000 | 8,500 | 5,800 | 1,000 | 24,300 |
정책출자금 | 3,000 | 3,000 | 2,100 | 400 | 8,500 | |
운용사별
(배정액) |
최소결성액 | 3,000 | 1,700 | 690, 830 | 300, 400 | – |
정책출자금 | 1,000 | 600 | 250, 300 | 120, 16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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