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가 23일 본사에서 2019년 사업운영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업운영위원회에서는 엔슬파트너스 투자컨소시엄 기관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TB네트워크, 우리은행, 패스파인더H, 어니스트벤처스, SBA, 유안타증권 관계자를 위원으로 위촉, 우수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협력, 창업도약패키지 창구프로그램 주관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운영위원은 엔슬파트너스가 시드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 대상으로 시리즈A, 시리즈B를 비롯 후속 투자를 진행하거나 소속 기관이 투자한 기업을 창업도약패키지 정부지원사업에 추천해 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안창주 매니징파트너는 “그 밖에 전문가 멘토단을 꾸려 해외시장과 매출확대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마련, 유니콘 기업 탄생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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