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가 인천 남동구와 동구에서 내려드림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여기는 모바일앱기반 대형폐기물 처리 서비스 여기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폐가전제품 무상배출, 방문 수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할 내려드림서비스 역시 대형폐기물을 대신 배출해주는 서비스지만 1인 여성가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확대운영을 계획하는 곳은 광주광역시 5개 관할구청과 대구 수성구, 강원도 일부 지역이다.
김진경 지금여기 대표는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현장에서 파악한 다음 개선,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어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사업영역을 본격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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