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경상북도와 경북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글로벌 진출 희망 기업 10곳을 발굴해 시장 개척에 필요한 교육 지원, 연내에 RISE홍콩과 슬러시2019 등 글로벌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해외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선발 대상은 글로벌 진출 계획이 있는 도내 예비창업자나 7년 이내 창업벤처 기업. 분야는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다. 선발팀은 사전 준비를 위해 IR피칭 전문 교육과 타깃 해외시장 검토·진출 전략 수립 집중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기업이 세계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네트워크와 전문 보육 없이는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이를 해소하고자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 글로벌 기업 발굴과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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