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기업 업루트가 경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사이버 정보보안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업루트는 화이트리스트기반 보안 솔루션과 실전 사이버공격방어 훈련플랫폼 T-AND를 보유한 곳으로 지난해부터는 T-AND를 활용해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웹분야 사이버공격방어전 교육과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경기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서는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 내 사이버보안문화 정착과제에 맞춰 비전공자도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업루트측은 이어 “사이버공방전에 대비하는 콘텐츠도 공동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공생이 심도 있는 학습을 하는 데도 도움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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