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기업가치 70억 달러 평가를 받으며 5억 6,800만 달러 규모 시리즈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코튀와 드래고니어, 웰링턴, 샌즈캐피털 등이 참여했고 시리즈A와 B 투자를 이끈 엑셀과 시리즈C에 참여한 캐피털지, 세퀘이아, 로위프라이스어소시에이트 자문을 받았다. 또 IVP와 마드로나벤처그룹 등 이전 라운드 투자자도 추가 참여했다.
다니엘 디네스(Daniel Dines) 유아이패스 CEO는 “유아이패스는 1인 1로봇과 RPA 대중화라는 기업 비전과 사명을 기반으로 업무환경을 혁신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AI 뿐 아니라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같은 최신 기술의 잠재력을 깨우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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