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전 홍보도 크라우드펀딩으로”

텀블벅이 최근 크라우드펀딩을 사전 홍보 수단을 위한 채널로 활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미 활성화된 북펀딩 외에도 영화 등 다방면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홍보 수단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

최근 영화 배심원들 개봉을 앞두고 제작자의 소소한 기록이라는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예. 영화 촬영 현장을 담은 에세이 출판 펀딩 프로젝트로 영화 제작 과정을 제작사 대표가 직접 촬영하고 작성한 사진과 에세이 속에 담았다. 이 프로젝트는 펀딩 2시간 30분 만에 목표 금액 100%를 달성하는 등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염재승 텀블벅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창작자의 창조적 시도가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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