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5월 29일 진행할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진출작은 선시소프트의 마일드티니, 카셀게임즈의 래트로폴리스, 팀 하드셀의 지놈, 초콜릿소프트의 대장장이 용병단, 래빗홀게임즈의 리로드, 티키타카스튜디오의 프로젝트 제이, 메탈케익스튜디오의 주벨탑, 픽셀업의 라스트 버킷, 레드민스의 살아남은 X의 행성, 키네틱랩의 K-댄스 등이다. 이들 선정작은 최종 오디션인 스피드 데이팅을 준비하게 된다.
이번 오디션에는 프로젝트 80여 개가 도전장을 내 22개 게임이 1차 오디션을 벌여 본선 진출작을 가렸다. 최종 오디션에서 선정된 5개 팀에게는 1등 5,000만원, 2등 3,000만원, 3등 2,000만원 등 1억 5,000만원 규모 개발지원금 외에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를 신청하면 가점, QA와 사운드, 번역, 마케팅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