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퍼런스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패션 쇼핑앱 삽펴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샵퍼런스는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쇼핑몰을 추천해주는 콘텐츠 커머스 앱. 피드 기능을 통해 쇼핑몰 운영자가 직접 올린 정제된 콘텐츠를 보며 현실적인 정보를 접하면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취향과 비슷한 매장이나 상품을 추천 받아 좋아할 만한 쇼핑몰만 골라서 구경할 수도 있다.
이정재 샵퍼런스 대표는 “시중에 나온 의류 큐레이션 서비스는 연예인 사진을 통해 큐레이션을 하기 일쑤지만 삽퍼런스는 앱 내에서 쇼핑몰을 운영하는 오너가 직접 올린 콘텐츠를 통해 데이터를 축적해 훨씬 효율적인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 현실적 큐레이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삽퍼런스 내 활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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